java는 현재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이다.
객체지향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큰 특징 중 하나가 모든 운영체제에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윈도우에서 개발을 하고 그것을 리눅스 운영체제로 옮겨도 똑같이 컴파일하여 실행할 수 있다.
자바는 기본적으로 실행용 JRE와 개발용 JDK로 나뉘어져있고,
JRE같은 경우는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용 JDK같은 경우에는 또 Open JDK와 Oracle JDK로 나뉘어져 있고,
Open JDK같은 경우에는 자바가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용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오늘은 교육용 무료 Oracle JDK를 설치하고 개발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JDK 8.202까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구글에 JDK 8.202라 검색을 해주면 다운로드 창을 찾을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윈도우 64 버전을 찾아서 다운로드 해준다.
그렇게 자바 다운로드를 다 마치면 그 다음에는 환경변수를 설정해주고 PATH 환경 변수 수정을 해 줄 것이다.
사실 이클립스를 이용하여 자바를 이용한다면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니지만, 어떤 경로에서도 java를 사용 할 수 있게 환경 변수를 설정해 주는 것이다.
제어판에 시스템을 찾아가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에 고급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가주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온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아래에 환경 변수(N)을 클릭해준다.
그 후 시스템 변수에 새로 만들기 해서 아래와 같이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준다.
이렇게 하면 환경 변수 등록은 끝났다. 하지만 bin폴더에 있는 명령어를 다른 경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려면
path 경로까지 변경해주어야 한다.
아래와 같이 시스템 변수에 Path 변수가 있을것이다. 더블클릭 하거나 편집 버튼을 눌러서 편집해준다.
그러면 위와 같이 편집창이 나오게 될탠데 여기서 새로 만들기를 눌러주고
위와 같이 추가해주면 이제 어떤 경로에서든지 javac의 명령어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cmd에 들어가서 환경 변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주었다.
이제 자바의 준비는 끝났다. 이번에는 이클립스를 다운받아 사용할 것인데,
이클립스란 IDE(Intege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 개발 환경중 하나이다.
IDE는 프로젝트 생성이나, 자동 코드 완성, 디버깅과 같이 개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을 해주는 툴이다. 기본적으로 자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개발자가 추가적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C, C++등 다양한 개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인터넷에 이클립스라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나온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은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좀 더 자세하게 보기 위해 Download Packages를 선택해준다.
그럼 위와같은 창이 나올건데 위에 for Java Developers같은 경우는 자바만 사용하겠다 할때 사용해주시면 되고,
후에 다른 웹 개발을 하실거면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주면 된다. 그 이후 마법사를 통해 끝까지 설치하시면 일단
자바의 기본 개발환경이 구축이 되었다. 자바의 사용은 다음시간에 이어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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